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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퇴 포트폴리오의 최적 선택, 애플(Apple Inc.)

by Heedong-Kim 2025. 4. 1.

미국의 은퇴 시스템이 점점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주식은 은퇴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애플(Apple Inc., NASDAQ: AAPL)**은 탁월한 선택지로 꼽히고 있는데요, 왜 애플이 65세 은퇴자에게 최고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으로 평가받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은퇴는 더 이상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선 오늘날, 60대 중반의 은퇴는 인생의 중반부에 해당하며, 남은 20년 이상을 어떻게 안정적이고 존엄하게 살아갈 것인가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고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미국인들은 충분한 은퇴 준비 없이 은퇴 연령을 맞이하고 있으며, 401(k)와 같은 개인 책임형 연금 제도는 제도적인 한계와 수익률 변동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제공하기에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배당 성장주 중심의 은퇴 포트폴리오’**입니다. 특히, 주가 상승과 함께 꾸준한 현금 배당을 제공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자산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략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애플(Apple Inc.)은 기술주이면서도 배당 성장주라는 독보적인 포지션을 점하고 있으며,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인해 은퇴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왜 애플이 65세 은퇴자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상위에 위치하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미국의 은퇴 시스템

미국의 은퇴 산업은 현재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Pw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401(k) 수수료는 1/3 가까이 감소했고, 기록 유지 비용도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8%나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은퇴 관련 기업들이 수익성 문제로 합병하거나 폐업에 이르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5조 달러의 은퇴 자산 증가 기회가 존재합니다. 소기업을 위한 합리적인 은퇴 플랜, 재정 자문, 경쟁력 있는 복지 제공은 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핵심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은퇴 시스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근로자들이 기업의 확정급여형(DB) 연금제도에 의존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401(k)와 같은 확정기여형(DC) 제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은퇴 자산의 관리 책임이 기업에서 개인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개인 스스로 재정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미국 은퇴 산업 전반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Pw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401(k) 관련 수수료는 약 33% 감소했고, 기록 유지(recordkeeping) 비용은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약 8%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은퇴 서비스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켜 많은 중소기업이 합병되거나 시장에서 철수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시장에는 거대한 기회가 존재합니다. 특히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은퇴 플랜 제공, 금융 교육 서비스, 디지털 재정 자문 플랫폼은 새로운 성장을 이끌 열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wC는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5조 달러 규모의 은퇴 자산을 새롭게 유치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은퇴 준비가 부족한 미국인들

미국인의 25%는 은퇴 저축이 전혀 없으며, 자신이 은퇴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고작 36%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은퇴에 가까운 55~64세 사이의 사람들도 중간 저축액이 약 $120,000 수준에 그치며, 이는 15년간 월 $1,000도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인들은 사회보장연금 외에도 저축을 활용하거나, 수동적 소득을 창출하는 방식을 통해 은퇴 생활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미국인들의 현실은 상당히 암울합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25%는 전혀 은퇴 저축이 없으며, 자신이 은퇴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36%에 불과합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계층은 은퇴 직전 세대인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입니다. 이 연령대의 은퇴 준비 자산은 중간값 기준으로 약 $120,000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월 $1,000의 생활비를 제공한다고 가정해도 15년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현재 미국인의 평균 수명과 상승하는 의료비용을 고려하면, 이 금액은 현실적인 은퇴 생활을 유지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인은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만으로는 은퇴 후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사적으로 준비한 은퇴 자산이나,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에 의존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수단조차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개인의 재정적 취약성은 물론이고, 사회 전체의 복지와 경제 안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퇴직 후 빈곤에 빠지는 노년층 증가, 공적 지원 부담의 증가, 소비 감소에 따른 경제 위축 등의 부작용이 이미 감지되고 있으며, 조속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배당주, 은퇴 수익의 핵심

배당주는 은퇴 후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imply Safe Dividends의 설립자인 브라이언 볼린저(Brian Bollinger)는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배당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900년 이후 주식 시장 수익의 약 45%는 배당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배당 성장이 지속되는 우량주는 안정성과 자산 증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은퇴 후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지속적인 현금 흐름입니다. 근로 소득이 끊긴 이후에도 매달 생활비, 의료비, 예상치 못한 지출 등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때 가장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배당주(Dividend Stocks)**입니다.

 

배당주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정기적으로 분배하는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우량 배당주는 주가 하락 시에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어,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합니다.

 

브라이언 볼린저(Simply Safe Dividends 설립자)는 “은퇴자는 자산을 팔아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을 통해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총수익 전략(total return)'과 '고수익 전략(high-income approach)'의 장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배당주는 단순히 ‘지급’에 그치지 않고,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을 이겨내는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지난 30년간 배당금 수익은 채권 수익을 앞질렀으며, 이는 은퇴자들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로 작용합니다.

 

 


애플(Apple Inc.), 13년 연속 배당 성장의 대표주자

애플은 13년 연속 배당을 증가시켜온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입니다. 최근 5년간 평균 280%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애플의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24.3B, 주당순이익(EPS)은 10% 증가한 $2.40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활성 기기 수는 23.5억 대로 사상 최대이며, Tim Cook CEO는 이 실적을 "애플 인텔리전스와 역대 최고의 제품·서비스 라인업"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Apple Inc., NASDAQ: AAPL)은 기술주 중에서도 드물게 장기간 안정적인 배당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기업입니다. 2012년부터 배당금을 도입한 이후, 13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하며 주주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해왔습니다.

 

애플의 배당 정책은 단순히 수익 일부를 나누는 개념을 넘어서, 기업의 견고한 재무 구조와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자본 배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5 회계연도 1분기 기준으로 애플은 $29.9B의 운영 현금 흐름을 기록했으며, 이 중 $30B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했습니다. 이는 $23.3B의 자사주 매입$0.25의 분기 배당금 지급을 포함하고 있으며, 배당 수익률보다는 배당 성장성과 자산 가치 상승에 중점을 두는 전략입니다.

 

특히 애플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면서도 미래 성장 투자에도 공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제조 인프라, 고용 창출 등에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며,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배당금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또한 애플은 글로벌 1위 브랜드 가치견고한 생태계, 230억 대 이상의 활성 기기 보유를 통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은퇴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상승'인데, 애플은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보기 드문 종목입니다.

 

 


애플의 미국 내 5,000억 달러 투자 계획

2025년 2월, 애플은 향후 4년간 미국 내 5,0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인공지능(AI) 개발, 실리콘 엔지니어링, 제조 인프라, 기술 인재 육성을 포함하며, 텍사스 휴스턴에는 새로운 제조 시설도 설립됩니다.

 

또한 애플은 모든 50개 주의 공급업체와 협력, 연구개발(R&D) 및 Apple Intelligence 인프라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애플은 향후 4년간 미국 내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전격 발표하며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투자는 단순한 R&D나 설비 확장을 넘어, 미국 경제 전반에 걸친 기술·제조 생태계 재편이라는 거대한 청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텍사스 휴스턴에는 최첨단 제조시설이 신설되며, 이는 미국 내 반도체 및 부품 공급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상당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애플은 또한 **Advanced Manufacturing Fund(첨단 제조 기금)**을 두 배로 확대하여, 미국 내 핵심 협력사와 공급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자에는 AI(Apple Intelligence) 인프라 구축, 차세대 칩 설계 및 실리콘 엔지니어링,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제조 중심의 투자가 아니라 미래 기술 기반 구축이라는 전략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애플이 단순한 소비자 전자기기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AI·반도체·제조·클라우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초대형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동시에 미국 정부의 리쇼어링(Reshoring, 자국 생산 회귀) 정책 기조와도 맞물리며, 정책적 수혜 기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주환원과 헤지펀드의 신뢰

2025년 1분기 기준, 애플은 $30B 이상의 주주환원을 진행했으며, 이 중 $23.3B는 자사주 매입에 사용되었습니다.

 

Insider Monkey가 추적한 헤지펀드 중 166개 펀드가 애플에 투자하고 있으며,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3억 주 이상을 보유, 가치는 $750억 이상에 달합니다. 이는 애플이 여전히 가장 신뢰받는 투자처임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로,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025 회계연도 1분기 기준으로 애플은 운영 현금 흐름(Operating Cash Flow) 299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이 중 300억 달러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했습니다. 그 중 233억 달러는 자사주 매입, 나머지는 배당금 지급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주당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은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또한 13년 연속 배당금 증가와 같은 일관된 배당 정책은 장기 투자자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업계에서도 애플은 여전히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nsider Monkey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기준 166개의 헤지펀드가 애플에 투자 중이며, 이는 전 분기(158개) 대비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는 애플 주식 3억 주 이상을 보유, 총 평가 금액은 750억 달러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버핏 포트폴리오 전체 자산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이며, 애플이 가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결국, 애플은 기술적 혁신성과 재무적 안정성, 그리고 투자자 환원 정책의 균형을 모두 갖춘 드문 사례로서, 은퇴 포트폴리오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전략적 선택지입니다.

 

 

 


결론: 은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성장성, 애플에서 찾다

애플은 단순한 기술 기업을 넘어, 배당 성장주,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미국 경제와의 연결성,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진 종목입니다.

 

물론 단기적인 초고성장 가능성을 갖춘 AI 주식과 비교할 때 성장률 면에서는 보수적일 수 있지만, 은퇴 포트폴리오에서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꾸준한 수익이 더욱 중요합니다. 애플은 이러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매우 강력한 선택지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 생활을 시작한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수익’**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예상치 못한 지출, 의료비 상승 등을 고려하면 자산의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성도 포기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애플(Apple Inc.)은 단순한 기술주의 범주를 넘어서는 기업입니다. 13년 연속 배당 성장, 강력한 현금 흐름, 공격적인 AI·제조 투자, 미국 내 5,000억 달러 대규모 투자 계획, 그리고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은 애플이 은퇴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줍니다.

 

또한 워렌 버핏을 비롯한 수많은 전문 투자자와 헤지펀드들이 여전히 애플을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는 점은, 애플이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처로서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AI 기반 중소형 성장주들도 눈여겨볼 필요는 있지만, 은퇴 포트폴리오의 중심에는 애플과 같은 ‘지속 가능한 수익과 성장을 겸비한 대형주’가 반드시 자리잡아야 합니다.

 

은퇴를 위한 현명한 투자, 그 시작은 가장 기본적이고 검증된 선택지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애플은 그 출발점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종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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