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가 처음 상용화된 2019년, 통신업계와 소비자들은 ‘미래가 지금 온다’는 기대감에 들떴습니다. 빠른 다운로드 속도, 초저지연, 그리고 사물인터넷(IoT)의 확산 등은 5G를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만들었죠. 하지만 그로부터 5년이 흐른 지금, 5G의 체감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회의론도 함께 존재합니다.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은 4G와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통신사들은 막대한 인프라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2025년은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5G 인프라 확산’의 시대에서 ‘5G 수익화’의 시대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신 장비 기업과 통신사들은 더 이상 “얼마나 빠른가?”를 묻지 않고, “이 네트워크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를 고민합니다.
에릭슨, 노키아, ZTE, HPE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이제 인공지능(AI), 프라이빗 네트워크, 5G Advanced(5.5G) 같은 ‘응용기술과 수익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B2B)과 소비자(B2C)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2025년 통신업계가 직면한 핵심 과제인 5G 수익화 전략과 그 돌파구, 그리고 장기적인 산업 구조 재편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5G 인프라 시대에서 수익화의 시대로 전환 중
2025년을 맞이하며, 통신업계는 단순한 5G 인프라 구축을 넘어서 ‘수익화(Monetization)’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릭슨(Ericsson)의 수석 부사장 샤픽 나시프(Chafic Nassif)는 니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업계가 돌아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5G 도입 초기에는 “하나의 네트워크에 다양한 사용 사례가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4G와의 큰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결국 5G의 실질적 가치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통신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5G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 중국,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기지국 설치와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가 빠르게 이뤄졌고, 2024년 기준 전 세계 5G 커버리지는 이미 50%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많은 투자가 과연 충분한 '가치 창출'로 이어졌는가?**입니다.
에릭슨의 샤픽 나시프 부사장은 현재 상황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5G는 다양한 사용 사례를 한 네트워크 안에서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 근본 개념이었지만,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4G와 비교해 큰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즉, 네트워크는 존재하지만 그 위에서 움직이는 ‘킬러 서비스’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2025년을 기점으로 통신업계의 패러다임이 ‘인프라 구축’에서 ‘수익화 전략 개발’로 본격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기지국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어떻게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그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통신사들은 단순한 데이터 속도 향상보다는, 고객의 사용 목적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동 중일 때, 혹은 대형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 같은 고밀도 환경에 있을 때 AI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최적화된 데이터 패키지를 추천하거나 자동으로 QoS(서비스 품질)를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5G의 ‘스마트화’, 그리고 ‘상황 인지형 네트워크’로의 진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통신사뿐 아니라 에릭슨, 노키아, HPE, ZTE와 같은 통신 장비 및 솔루션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입니다. 이들은 이제 단순한 장비 판매에서 나아가, 통신사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AI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까지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5년은 5G를 통해 실제 돈을 벌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 나는 해입니다. 그리고 이 성공 여부가 향후 6G로의 투자 명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지금의 수익화 전략은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통신업계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AI와 결합한 5G Advanced(5.5G), 새로운 돌파구
에릭슨은 AI 기술과 결합한 맞춤형 5G 서비스, 즉 ‘5G Advanced(5G-A)’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이는 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가 제시한 차세대 표준이며, 화웨이는 이를 5.5G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에릭슨의 AI 글로벌 책임자인 엘레나 페르스만(Elena Fersman)은 “AI는 5G 프라이빗 네트워크의 도입을 강력히 촉진시키며, 소비자와 기업 양쪽 모두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릭슨의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인지형’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붐비는 콘서트장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빠르게 업로드하려는 사용자를 AI가 인식해 일시적인 고속·저지연 패키지 구매 옵션을 제안할 수 있는 식입니다.
기존 5G 기술이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Latency)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 사회’를 표방했다면, 2025년 이후의 방향은 인공지능(AI)과의 융합을 통한 ‘지능형 네트워크’로의 진화입니다. 이를 대표하는 개념이 바로 **5G Advanced(또는 5.5G)**입니다. 이는 3GPP(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가 발표한 공식 후속 표준으로, 단순한 속도 개선이 아닌 서비스 중심, 사용자 맥락 중심의 네트워크 설계를 의미합니다.
에릭슨의 글로벌 AI 책임자인 엘레나 페르스만 부사장은 “AI는 5G 프라이빗 네트워크 도입을 촉진하고, 5G-A를 활용한 소비자·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AI는 사용자 패턴을 학습하여, 네트워크 혼잡 시 자동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하거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하는 등 더욱 정교한 통신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시장에서는 AI 기반 5G-A가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물류, 원격 의료, 군사 통신 등 고신뢰·고속 연결이 필수적인 영역에서 필수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에릭슨의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사용자의 목적, 위치, 데이터 사용량, 긴급도 등을 인지하여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유연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결국 5G Advanced는 단순한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AI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통신 혁신이며, 5G 수익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돌파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6G 전에 5G를 수익화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에릭슨은 6G 표준화를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지만, 나시프 부사장은 “5G 수익화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6G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실제로 6G 상용화는 2030년 전후로 예상되며, 당분간은 5G 및 5G Advanced의 실질적 활용도 확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릭슨의 샤픽 나시프 부사장이 언급한 이 문장은 단순한 경고가 아닌, 통신업계 전반에 걸친 ‘전략적 분기점’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막대한 자본을 들여 구축한 5G 인프라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미래 6G 개발 투자에 대한 명분 자체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G는 현재 3GPP와 주요 국가들이 논의 중이며, 상용화는 2030년 전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부 기술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 테라헤르츠(THz) 대역, 우주 통신 연계 등 새로운 기술 요소들을 실험 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세대 기술 개발은 5G에서 ‘실패한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5G 수익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에릭슨뿐 아니라 노키아, HPE, ZTE 등 주요 통신 장비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강화: 공장, 항만, 군사 시설 등 특정 산업군에 맞춤형 프라이빗 5G 제공
- AI 및 자동화 기술 결합: 네트워크 운영 효율 극대화 및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
- 서비스 중심의 네트워크 모델 전환: 기존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사용자 가치' 중심으로 재편
또한, 현재 통신사들은 자금이 무한정 있지 않기 때문에, 5G Advanced로의 점진적인 전환과 동시에 ROI(투자 대비 수익)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금의 5G 수익화는 6G 시대를 여는 열쇠이자, 통신업계가 기술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진화하는 핵심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업용 5G, 프라이빗 네트워크가 성장의 열쇠
에릭슨 외에도 노키아(Nokia), ZTE, HPE 등 주요 장비 업체들도 2025년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HPE는 미국, 호주 등지에서 군사, 창고, 항만, 광산 등 산업 현장 중심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키아는 기업용 5G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ZTE는 5G Advanced 기술을 통해 수익화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WiFi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하는 프라이빗 5G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통신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또 하나의 핵심 축은 기업(B2B) 시장을 겨냥한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이는 기존의 공공망(Public Network)과 달리, 특정 기업이나 기관이 자체 보유하거나 전용으로 사용하는 독립된 네트워크 인프라로, 보안, 지연시간, 안정성 면에서 더욱 강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HPE의 필 모트람 부사장은 “프라이빗 5G는 와이파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완재로 작동하며, 특히 군사, 물류창고, 항만, 광산 등과 같은 고신뢰 연결이 필요한 산업군에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끊김 없는 연결성과 즉각적인 데이터 처리가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기존 WiFi나 유선망보다 더 안정적이고 빠른 5G 프라이빗 네트워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키아 역시 2025년 이후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명시하고 있으며, ZTE 또한 5G Advanced를 통한 기업 고객 대상 수익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공장 자동화(Smart Factory), 자율주행 운송, 원격 제어 시스템,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등 고속 데이터 전송과 초저지연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5G는 단순한 네트워크 기술이 아니라,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독일 등에서는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 대상 5G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주파수 분리 정책이 추진 중입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B2B 중심의 5G 수익 모델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장기적 투자 둔화 속, 전략은 ‘선택과 집중’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델오로 그룹(Dell Oro Group)에 따르면 2024년 통신 장비 지출은 11% 급감했으며, 이는 20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5G 인프라가 전 세계적으로 50% 이상 보급되면서, 통신사들은 커버리지 확대보다 용량 증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5G Advanced는 기존 예산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며, 중국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한편, 5G 인프라의 빠른 확산과는 별개로, 통신 장비 시장의 전체적인 투자 분위기는 다소 냉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 그룹(Dell’Oro Group)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통신장비 지출은 전년 대비 11% 급감했으며, 이는 지난 20년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이러한 감소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통신사들의 투자 축소
- 기지국 설치 중심의 1차 5G 커버리지 확산이 이미 일정 수준 도달
- 인프라 고도화보다는 유지 및 용량 증설에 집중하는 추세
델오로 그룹의 스테판 퐁그라츠 부사장은 “이제 통신사들은 단순히 커버리지를 늘리기보다는, 제한된 자본지출(Capex) 안에서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전환 중”이라고 분석합니다.
즉, 새로운 대규모 투자 사이클보다는, 이미 깔아둔 5G 인프라를 활용해 단계적으로 5G Advanced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선택적으로 프라이빗 네트워크나 고부가가치 산업용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이러한 ‘단계적 전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타국 통신사들도 이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결국 2025년 이후의 통신 투자 전략은 단순한 확장보다, "어디에 집중해야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 찾기입니다. 산업군별 특화 솔루션, AI 결합형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등이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 결론: 2025년, 5G는 ‘진짜 시작’의 해
5G가 2019년 상용화 이후 본격적으로 인프라 중심의 시대를 지나, 활용과 수익화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프라이빗 네트워크, 5G Advanced(5.5G) 등은 모두 5G의 실질적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입니다.
앞으로 6G로의 진화까지 고려한다면, **2025년은 통신 업계에 있어 ‘전략적 전환점’**이자, 기술과 비즈니스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기술 자랑이 아닌, 사용자가 왜 이 기술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설득하는 시대입니다.
5G는 더 이상 기술 자체만으로는 산업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2025년은 이를 상징하는 해이며, 기존의 속도 경쟁을 넘어 ‘활용성 중심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AI와 결합한 5G Advanced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고, 프라이빗 네트워크는 각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통신의 역할을 인프라 그 이상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통신은 단순한 연결 수단이 아니라, 데이터 흐름을 최적화하고, 상황을 인식하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통신사와 장비업체들은 제한된 자본지출(Capex)이라는 현실 속에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축소 흐름에 대한 현명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결국 5G를 제대로 수익화하지 못한다면, 향후 6G라는 다음 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는 더욱 설득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5G의 미래는 단순한 기술 스펙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되고, 얼마나 많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통신업계가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때이며, 2025년은 그 전환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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